2020년 3월 6일 금요일

밤송이

몇 년 전. 벌써 몇 년 전에.
세상에는 좋은 기운이 가득하다는 것을 알려주신 분들이 많이 계셨다.
받은 사랑만큼 돌려드리고 싶다.

밤송이 같은 내가 이제 딱 더는 못하겠다 생각할 때마다,
나의 사랑을 받고 살아나라 했던 그들의 선한 영향력을 생각해야지.
나도 꽃 향기를 퍼뜨려야겠다. 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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